위메이드, 3분기 실적부진 ‘목표가 하향’-신한금융투자

입력 2013-11-1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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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은 14일 위메이드에 대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4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다만 중장기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공영규 연구원은 “위메이드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67.6% 줄어든 28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국내 윈드러너 트래픽 감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실적부진 속에서도 페이스북과 위챗, 라인과 연결된 해외 확장성은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그는 판단했다.

공 연구원은 “페이스북은미국과 유럽에 출시된 윈드러너에 대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근 시일내에 시작할 계획”이라며 “페이스북의 모바일 활성 사용자는 약 9억명에 달하는데 게임이 흥행한 다면 상당한 성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크스피어와 블레이스본 등 고퀄리티의 MORPG 게임이 4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하드코어 게임의 흥행은 장기간 안정적인 매출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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