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버그, 3분기 실적 부진...순익 전망 하회

입력 2013-11-13 1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덴마크 대표 맥주업체이자 세계 4위 주류업체 칼스버그가 지난 3분기에 전망을 밑도는 실적을 발표했다고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회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9월 마감한 3분기 이자 및 세전 영업이익(EBIT)이 34억3000만 덴마크 크로네(약 6629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6억 크로네는 물론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34억5000만 크로네에 못 미치는 것이다.

회사는 올해 영업이익은 100억 크로네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순이익 증가율은 한 자릿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당초 전망보다 낮춘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회사는 러시아 맥주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최근 러시아 정부가 주류 판매처를 제한하는 등 규제를 강화하면서 역시 성장률이 한 자릿수 정도 하락할 전망이다.

칼스버그의 러시아 시장 성장률 하향은 지난 8월 이후 두 번째다.

칼스버그는 현재 서유럽시장의 성장 둔화에 맞서 아시아를 비롯해 신흥시장 공략으로 사업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중국 칭타오맥주를 인수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91,000
    • +1.33%
    • 이더리움
    • 3,395,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0.68%
    • 리플
    • 2,048
    • +0.05%
    • 솔라나
    • 125,000
    • +0.81%
    • 에이다
    • 370
    • +0.54%
    • 트론
    • 485
    • +0%
    • 스텔라루멘
    • 237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50
    • +0.25%
    • 체인링크
    • 13,650
    • +0.37%
    • 샌드박스
    • 10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