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지원자 3분의 1은 30대

입력 2013-11-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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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업들의 신입사원 지원자 중 3분에 1이 이상이 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좁아진 취업문으로 구직자 적체 현상이 심화되면서 신입사원 지원자들의 연령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778개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신입사원 모집 때 30대 지원자 비율이 평균 35%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응답자의 86%가 30대 지원자가 있다고 답했으며 76%는 신입사원의 평균 연령이높아지는 것을 체감한다고 했다.

또 신입사원 연령이 높아지는 원인으로는 다수가 ‘너무 높은 취업 눈높이’(43%)를 꼽았다. 또한 △‘과도한 학력 인플레’(15%) △‘괜찮은 일자리 부족’(15%) △‘과도한 스펙 경쟁’(12%) △‘계획 없는 휴학과 졸업 연기’(10%)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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