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두 달 만에 생방송 또 지각… 네티즌 "기본이 안 돼 있다"

입력 2013-11-11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방송인 전현무가 라디오 생방송에 지각해 청취자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전현무는 11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전현무의 굿모닝 FM'을 20여분 간 전화로 진행했다. 미국 출장을 갔다 돌아오면서 제 시간에 스튜디오에 도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한 네티즌은 "가끔 이 프로그램을 듣는데 (전현무가)지각을 자주 하는 것 같다"면서 "기본 자세가 안 돼 있다"라고 일침했다.

다른 네티즌들도 "오늘도 지각이네. 프로의식이 없는 것 같다" "게스트도 아니고 디제이가 지각을 자주하면 어떡하나" "한 시간 일찍 도착한다는 생각으로 출발하면 지각은 절대 안 할 것" 등 비판을 쏟아냈다.

전현무는 지난 9월 2일부터 '전현무의 굿모닝 FM' 진행을 맡았다. 그러나 단 4일 만인 9월 5일 생방송에 30분 가량 지각해 이진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했다. 이후 두 달 만에 다시 생방송에 늦어 더욱 청취자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76,000
    • +0.41%
    • 이더리움
    • 5,089,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604,500
    • -0.66%
    • 리플
    • 692
    • -0.29%
    • 솔라나
    • 210,900
    • +2.68%
    • 에이다
    • 589
    • +0.68%
    • 이오스
    • 922
    • -1.5%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40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650
    • -1.14%
    • 체인링크
    • 21,370
    • +1.47%
    • 샌드박스
    • 541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