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 산시성 연쇄폭발 용의자 구속

입력 2013-11-08 16: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1세의 타이위안 출신 남성…과거 절도죄로 9년 실형

중국 공안이 산시성 타이위안시 공산당 본부 건물 인근에서 발생한 연쇄폭발 사건 용의자를 구속했다고 8일(현지시간)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공안이 구속한 용의자는 41세의 타이위안 출신 남성으로 이름은 펑즈쥔(豊志均)이다. 용의자의 자택에서 사제 폭발물과 범행에 이용된 차량 등 증거가 다수 발견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용의자는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앞서 지난 6일 타이위안에서는 오전 잇따른 폭발로 1명이 사망하고 최소 8명이 부상했다. 현장에서 작은 철구슬과 전자회로기판 등이 발견돼 지난 4월 미국 보스턴 테러 당시처럼 일상용품으로 만들 수 있는 사제폭탄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당국은 당과 정부에 불만을 품은 자의 계획적인 범행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해왔다.

펑즈쥔은 과거 절도죄로 9년 실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당 18기 중앙위원회 3차 전체회의(18기 3중전회) 개막을 하루 앞둔 이날 타이위안은 경비가 삼엄하게 깔린 가운데 공안이 고속도로 입구와 버스터미널 철도역 등에서 검문검색을 강화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NXT 프리마켓서 SK하이닉스 또 하한가⋯‘11주 거래’에 시초가 왜곡
  • 코스피, 장중 5%대 급락에 사이드카 발동…삼성·SK 동반 폭락
  • 한끼 먹기도 무섭다...폭염이 부른 뜨거운 ‘밥상 물가’[뉴노멀 된 히트플레이션]
  • 오늘 KBO 긴급 실행위원회, 주말도 폭염취소 될까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주 환원 강화 방안 마련”
  • 트럼프, 폴리실리콘에 관세·최저가격제 추진…韓 기업 영향 촉각
  • 레버리지 규제 4거래일 만에…단일종목 ETF 거래대금 '13분의 1' 급감
  • 6월 경상수지, 두 달 연속 역대급 흑자⋯상품수출 '첫 1000억달러' 상회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13: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25,000
    • +0.14%
    • 이더리움
    • 2,683,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302,600
    • +0.93%
    • 리플
    • 1,471
    • -2.97%
    • 솔라나
    • 103,900
    • -0.76%
    • 에이다
    • 265
    • -2.21%
    • 트론
    • 463
    • +0%
    • 스텔라루멘
    • 228
    • -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50
    • +0.67%
    • 체인링크
    • 11,480
    • -0.52%
    • 샌드박스
    • 58.62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