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최고 연11% 수익 추구 ELS 판매

입력 2013-11-06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투자증권은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사흘간 최고 연 11%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7종 및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판매한다.

‘ELS 8191호’는 KOSPI200과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월지급식 세이프업(safe-up)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월 지급 수익률 세전 0.61%(연7.32%)를 지급한다.

투자기간 중 월수익 지급은 최대 36회 가능하며, 최대 연 7.32%(세전) 수익률을 지급 받는다. 매 3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세 지수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100%(3,6,9,12개월), 95%(15,18,21,24개월), 90%(27,30,33개월), 60%(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원금+0.61%로 자동조기상환 된다.(세전) 특히 투자기간 중 낙인조건이 없는 노낙인 스텝다운 조기상환형으로 만기상환조건이 최초기준가격의 60%로 유리한 상품이다.

‘ELS 8197호’는 우량주인 현대중공업과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구조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11.00%의 높은 수익률로 자동 조기상환된다. 특히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33.00%(연11.00%) 수익을 지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1: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43,000
    • +1.7%
    • 이더리움
    • 4,406,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818,500
    • +3.02%
    • 리플
    • 2,868
    • +3.09%
    • 솔라나
    • 192,400
    • +1.91%
    • 에이다
    • 573
    • +0.53%
    • 트론
    • 418
    • +0.72%
    • 스텔라루멘
    • 327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600
    • +1.28%
    • 체인링크
    • 19,160
    • +0.58%
    • 샌드박스
    • 182
    • +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