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은행연합회와 함께 이달 13일 ‘국내 금융회사의 외환 및 국제금융부문 경쟁력 제고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은행, 국제신용평가사, 글로벌 투자은행 등 다양한 기관의 전문가가 참석해 국내 금융회사의 외환 및 국제금융 부문 수익성 및 성장성 제고방안, 리스크요인, 해외진출 전략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이번 세미나가 중장기적으로 국내 금융회사의 외환 및 국제금융 부문 경쟁력 강화와 해외진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