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연준 자산매입 유지 전망에 상승…10년물 금리 2.60%

입력 2013-11-05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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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4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자산매입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국채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오후 4시35분 현재 전일 대비 2bp(bp=0.01%) 하락한 2.60%를 나타내고 있다.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3.69%로 약보합세를 나타냈고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30%로 1bp 떨어졌다.

제롬 포웰 연준 이사는 이날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진 연설에서 “미국의 통화정책은 당분간 현재의 높은 경기부양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연준이 언제 자산매입 속도를 조절할 지는 불확실하며 이는 경제상황 진전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미국 재무부는 이날 4분기 국채발행규모가 2660억 달러로 종전 전망보다 13%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무부는 현금 균형을 맞추고자 국채발행을 늘리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라 저시 크레디트스위스(CS) 금리 투자전략가는 “미국 재부부는 다시 법정 부채한도에 다다를 시점이 그리 멀지 않은 가운데 정치적 리스크에 대비해 현금을 많이 확보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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