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미국 태블릿 소비자 만족도 1위

입력 2013-11-0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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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파워 조사, 삼성 만족도 835점...애플 833점으로 2위

미국 태블릿부문 소비자만족도에서 삼성전자가 1위에 선정됐다고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J.D.파워가 지난 3∼8월 태블릿 사용자 3375명을 대상으로 태블릿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는 1000점 만점에 835점을 얻어 833점을 받은 애플을 제쳤다.

삼성의 태블릿은 지난 4월 조사 당시보다 가격 부문에서 25점 상승했으며 성능을 비롯해 사용 편의성ㆍ스타일과 디자인ㆍ기능 부문 점도 역시 올랐다.

애플은 성능과 사용 편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삼성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826점의 아마존이 올랐으며 에이수스와 에이서는 각각 821점과 781점으로 4, 5위에 꼽혔다.

J.D.파워는 태블릿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성능(26%) 사용 편의성(22%) 스타일 및 디자인(19%) 기능(17%) 가격(16%) 등 5개 부문을 고려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3분기 태블릿 시장점유율은 애플이 1위로 29.6%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애플은 3분기에 1410만대의 태블릿을 팔았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는 970만대를 팔아 시장점유율이 20.4%로 2위를 차지했다. 에이수스는 3분기에 350만대, 레노버는 230만대를 팔아치웠다.

에이수스의 시장점유율은 3분기에 7.4%를 기록했고 레노버는 4.8%였다. 3분기에 120만대의 태블릿을 판 에이서의 시장점유율은 2.5%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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