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현대차·BMW 결함 차량 리콜 실시

입력 2013-10-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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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수입 판매한 자동차에서 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10만3214대)에서 ABS제어장치(모듈레이터)에 부식이 발생, 브레이크 성능이 저하될 수 있는 결함 발견됨에 따라 31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브레이크 오일 교환 또는 모듈레이터 교환)를 받을 수 있다.

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116i 등 10차종(5577대)에서 전면부 전자모듈(FEM) 프로그램 결함으로 와이퍼 초기위치 복귀불량 및 △비상경고등 △문 잠금장치 △트렁크 잠금장치△실내등이 비정상적으로 작동될 가능성 발견됐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1월 1일부터 BMW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대상차량 확인 후 제어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현대자동차(주) (080-600-6000), 비엠더블유코리아(주) (080-269-2200)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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