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해요 ‘선진국펀드’] 삼성미국대표주식펀드, ‘시총 50억달러 이상’ 美 성장주 공략

입력 2013-10-29 1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자산운용은 선진국 유망 투자상품으로 미국 증시에 상장된 시가 총액 50억 달러 이상 우량 대형주에 투자하는 ‘삼성미국대표주식펀드’를 추천했다.

최근 선진국 중심으로 투자 환경이 개선되는 추세가 이어지고, 신흥국에서 선진국으로 글로벌 자금이 이동하는 흐름이 계속되면서 선진국 펀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미국 시장은 경기 회복과 기업의 EPS(주당순이익) 성장세 지속으로 상승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고 장기 전망도 밝아 선진국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있다.

삼성미국대표주식펀드는 국내 설정된 미국 주식형 펀드 중 최대 규모의 펀드로 미래 수익 가치에 대비해 저평가된 미국 기업에 투자해 장기간 안정적 초과 수익 달성을 추구하는 펀드다. 이 펀드는 1년 수익률 22.93%, 2010년 3월 12일 설정 후 수익률 60.18%로 장기적으로 안정적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기준일: 2013.10. 24 에프앤가이드).

주요 투자 기업은 S&P500 지수를 구성하는 업종 대표주로, 시가총액 50억 달러 이상의 우량 대형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종목별 투자한도를 매입가격 기준 5% 이하로 제한하고, 시세 변동에 따른 최대 편입 비중도 종목당 10%로 제한하고 있다.

미래 수익의 가시성이 낮지만 상승여력이 매우 높은 전략 종목군, 미래 수익 및 현금 흐름이 긍정적이지만 일시적 이벤트 및 이슈에 의해 주가가 급락한 저평가 종목군, 업종별 대표 기업으로 미래 수익 및 현금 흐름이 매우 높고 안정적 핵심투자 종목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분한다. 이후 시장의 변화에 따라 투자비중을 조절하는 것이 특징이다.

펀드의 운용은 삼성생명 뉴욕 투자법인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체계화된 프로세스를 통한 정량적·정성적 분석을 기반으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이 상품 외에도 삼성운용은 투자자에게 폭넓은 투자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삼성 미국 다이나믹 자산배분’ 펀드를 출시했다. 이 펀드는 미국 채권과 주식 편입 비중을 시황에 따라 조정해 적극적으로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다. 주식투자의 리스크는 줄이면서 채권투자보다 높은 이익을 안정적으로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뉴욕라이프자산운용과 삼성생명 뉴욕법인이 공동 운용하고 삼성운용이 펀드의 관리를 맡는다.

삼성자산운용의 여정환 상품마케팅담당 상무는 “미국 주식시장이 선진국 프리미엄 확대와 하반기 기업실적 개선으로 상승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미국 시장에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삼성 미국대표주펀드’와 ‘삼성 미국 다이나믹펀드’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홍원학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3] 특수관계인과의수익증권거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06,000
    • +1.43%
    • 이더리움
    • 4,387,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814,500
    • +3.17%
    • 리플
    • 2,864
    • +1.6%
    • 솔라나
    • 190,200
    • +2.31%
    • 에이다
    • 576
    • +1.05%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8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970
    • +2.01%
    • 체인링크
    • 19,220
    • +1.59%
    • 샌드박스
    • 182
    • +3.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