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사장 만난 朴대통령, 항공·방위산업에 추가투자 권유

입력 2013-10-2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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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제프리 이멜트 제너럴 일렉트릭(GE)사 회장을 만나 혁신과 창조경제 추진전략 및 조선·해양 플랜트 분야 투자 유치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접견에서 “지난 5월에 조선해양 글로벌본부를 한국에 설립하기로 결정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해양플랜트 분야는 미래 유망 산업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인재 양성이 굉장히 중요한 것인데 본부의 첫 사업으로 훈련센터를 개소하신 것은 굉장히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의 좋은 기술력, 인프라와 GE의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사업을 만들고 제3국에 진출하자”고 제안하면서 특히 항공·방위산업, 헬스케어 등을 포함한 보건 및 해저자원개발 분야에 대한 GE의 추가적인 투자를 권유했다.

이멜트 회장은 이에 “GE는 미래 전략상 해양 가스개발 등 천연가스 분야와 3D, 신소재 개발 등 첨단제조업분야 그리고 산업인터넷(Industrial Internet) 등 3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 중 첨단제조업분야와 산업인터넷 분야에서 한국의 창조경제와 접목이 가능하다"고 답했다.

그는 “그런 측면에서 인터넷 혁신센터를 한국에 설립하고 한국과 장기적으로 이런 주제를 가지고 협력하는 방안을 검토해보고자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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