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1위는 삼성

입력 2013-10-24 08:28 수정 2013-10-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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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선호도 해외 기업 ‘싹쓸이’...유니클로·폭스바겐·나이키 등

중국 소비자들은 스마트폰 브랜드 중에서 삼성전자를 가장 선호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35%의 선호도로 스마트폰 브랜드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애플이 32%로 2위를 기록했으며 노키아는 12%로 3위에 올랐다.

패스트패션 부문에서는 유니클로가 1위에 올랐다. 자라(8%)와 H&M(6%)가 뒤를 이었다.

맥주 브랜드 중에서는 칭타오가 42%의 선호도로 1위를 기록했다. 중국 업체로서 1위에 오른 브랜드는 칭타오가 유일했다.

나이키가 44%의 선호도로 스포츠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나이키의 선호도는 2위인 중국업체 리닝의 16%를 두 배 이상 웃돌았다.

자동차 부문에서는 폭스바겐이 20%의 선호도로 1위를 차지했다. BMW(19%)와 아우디(16%) 등 독일 업체가 ‘톱3’를 휩쓸었다. 이들의 선호도는 절반이 넘는 5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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