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후] 상하이, 0.8% ↓…미 9월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세

입력 2013-10-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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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출구전략 연기 전망에 닛케이, 0.1% ↑

아시아 주요 증시는 22일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미국의 9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유입됐다. 다만 일본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출구전략이 연기될 것이라는 기대로 상승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1% 상승한 1만4713.25에, 토픽스지수는 0.2% 오른 1214.44로 거래를 마쳤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8418.27로 전일 대비 0.01% 하락 마감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8% 내린 2210.65로 거래를 마쳤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오후 4시15분 현재 0.51% 하락한 2만3319.09로,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36% 오른 3707.24에 거래되고 있다.

인도증시 센섹스지수는 0.24% 내린 2만842.96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9월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를 발표한다.

전문가들은 9월 취업자 수가 18만 명 증가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9월 실업률은 7.3%로 전월과 같을 것으로 전망됐다.

일본증시는 연준의 출구전략이 연기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상승 마감했다.

블룸버그가 40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연준은 2014년 18~1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매월 850억 달러 규모의 양적완화를 축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전망이 맞다면 연내 출구전략을 실시할 것이라는 예상보다 시기가 늦춰지는 것이다.

특징종목으로는 닛산이 0.10% 올랐고 혼다는 0.25% 상승했다.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은 0.63% 올랐다.

중국증시는 중국의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서 정부가 부동산 가격 제한 정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우려로 하락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날 9월 70개 대도시 중 69곳의 신규주택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8월의 69곳과 같은 것이다.

폴리부동산은 1.64% 떨어졌고 젬데일이 1.68%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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