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시총상위주, 미 부채한도 협상 기대감에 동반 상승

입력 2013-10-1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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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상위종목들이 미국 부채한도 협상 기대감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1만2000원(0.76%) 오른 144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0.95%), 현대모비스(0.52%), 기아차(1.44%) 등 현대차 3인방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 SK하이닉스(1.21%), LG화학(1.27%), 현대중공업(1.66%), 네이버(3.62%), SK테레콤(1.31%), SK이노베이션(2.01%), 하나금융지주(1.15%) 등 시총 상위 30위 내 모든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뉴욕증시는 국가 디폴트(채무불이행) 데드라인을 사흘 앞두고 미국 정치권이 부차 상한 증액안에 대해 조만간 합의점을 찾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마감했다.

신환종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주에도 금융시장 참여자들은 부채한도 증액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에 베팅할 것”이라며 “미국 정치권을 향한 국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어 의회로서도 타협안 도출을 더이상 미루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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