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환율, 2.2원 내린 달러당 1071.4원

입력 2013-10-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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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2.2원 내린 달러당 1071.4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2.6원 하락한 달러당 1071.0원에 개장했다.

장중 국내 수출업체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까지 나오면서 환율은 달러당 1068.9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대호 현대선물 연구원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지도부 간 회담에도 불구하고 부채상한 증액이나 연방정부 셧다운(부분 업무정지) 종료를 위한 결론이 도출되지 않자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미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우리나라 원화, 코스피, 채권 등은 그간 눌려왔던 수요로 인해 매수세가 늘었으나 예상보다 크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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