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환율, 0.1원 내린 1073.6원에 마감

입력 2013-10-10 15: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1원 내린 달러당 1073.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이 차기 의장으로 지명됐다는 소식에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전일보다 2.3원 오른 달러당 1076.0원에 개장했다.

그러나 수출업체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에 나서면서 상승폭을 줄인 뒤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 은행 외환딜러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오늘 1403억원을 순매수하는 등 30일째 순매수를 이어가면서 환율을 끌어내리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11,000
    • +1.1%
    • 이더리움
    • 4,381,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816,500
    • +3.22%
    • 리플
    • 2,867
    • +1.06%
    • 솔라나
    • 190,100
    • +1.49%
    • 에이다
    • 577
    • +0.17%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29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320
    • +3.06%
    • 체인링크
    • 19,280
    • +1.1%
    • 샌드박스
    • 182
    • +3.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