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파주시 적성면에 中企 산업단지 부지 공급

입력 2013-10-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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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초 준공 목표…46만㎡ 규모·3.3㎡당 60만원

중소기업중앙회가 수도권 지역 중소기업 입지난 해소를 위해 산업단지 부지를 공급한다.

7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해당 산업단지는 파주시 적성면 가월리 지역에 약 46만9925m²(14만2152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내년 초 완공된다. 용지 공급가격은 3.3m²당 평균 60만원이다.

이곳은 서울에서 1시간 가량의 거리에 위치해 있고, 주변에 LCD·출판 등 여러 클러스터들이 모여있다. 파주교하·일산신도시와 가까워 인력 수급 용이 등 입지적 장점도 갖고 있다. 특히 37번 국도와 바로 인접해 있어 접근이 용이하고, 향후 37번 국도와 산업단지를 연결되는 인터체인지 공사도 정부 지원으로 2015년 초 준공 예정이다.

산업단지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활용해 토지매입 후에 분양자를 모집하는 일반적인 방식과는 달리 실수요자 중심으로 사업초기 투자자를 모집한 이후 모집대금으로 토지매입 등이 추진된다. 이 때문에 다른 산업단지에 비해 30%정도 저렴하게 공급된다.

특히 중기중앙회는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개발이익을 배제하고 일반관리비 등 제반비용도 입주기업 부담 없이 대부분 자체 지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미분양 산업단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약 85%(48개 업체, 26만6000m²)의 토지 공급이 완료됐다”며 “현재 경기도 사업계획승인 및 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까지 고시 완료돼 일부 기업은 공장을 신축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산업단지 부지 공급 관련 문의는 중소기업중앙회 파주산단(02-2124-3450~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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