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값, 0.6%↓…미국 셧다운 해제 기대에 하락

입력 2013-10-0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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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선물가격이 4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미국 연방정부의 일부 기능이 정지된 셧다운(Shutdown)이 조만간 풀릴 것이라는 기대에 안전자산인 금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12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일 대비 7.70달러(0.6%) 떨어진 온스당 1309.9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값은 이번주에 2.2% 하락했으며 올 들어서는 22% 떨어졌다.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이날 “정부 문을 다시 여는 길은 민주당이 나와 협상을 하고 오바마케어의 공정함을 위한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이라며 “또 나는 미국의 디폴트를 절대 원하지 않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퍼시픽인베스트매니지먼트(핌코)의 빌 그로스 설립자와 블랙록의 로런스 핑크 최고경영자(CEO) 등은 “정치권의 교착상태가 조만간 풀릴 것”이라며 “셧다운의 미국 경제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J오브라이언앤드어소시에이츠의 필 스트라이블 선임 상품 브로커는 “돈이 증시 움직임을 따라 움직이고 있다”며 “금이 안전자산으로서의 프리미엄을 이끌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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