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실적증가+수급 개선” 업종 관심

입력 2013-09-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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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주 : 우리금융(053000), BS금융지주(138930)

유진투자증권은 27일 리포트를 통해 하반기 실적증가와 수급개선으로 은행주의 주가상승을 예상했다. 과거 2009년 리먼사태 이후 대외 불확실성 완화에 따른 외국인 순매수 전환과 주요지표 개선에 따른 실적증가 기대로 은행주는 2009년 4월부터 12월말까지 94.0% 증가하였다.(KOSPI대비 54.5% Outperform) 2013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외국인은 은행주를 순매도 하였으나, 9월부터 순매수로 전환하여 수급측면이 개선되고 있다. 2013년 은행주 주가상승률은 2.6%, 9월 중 은행주 상승률은 8.2%로 KOSPI대비 4.0% Outperform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익관련 주요지표 또한 2Q13을 바닥으로 회복 중에 있다. 분기 원화대출성장률도 개선되고 있으며, 이자이익 증가 및 증가추세도 지속될 것으로 이 증권사는 전망했다. 결론적으로 은행주 주요지표는 상반기 바닥을 치고 하반기부터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 증권사는 은행주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함과 동시에 추천종목으로 우리금융 및 BS금융을 제안했다. 우리금융은 민영화 및 실적개선이 예상되며, BS금융은 3Q13 1,000억원을 상회하는 순이익 예상과 2013년 연간 순이익이 증가하는 유일한 은행임을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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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유진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동양증권, 하나대투증권, 한화투자증권, 대우증권, LIG투자증권, KB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금융기관(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우리캐피탈,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동부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KB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3조원의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연3.8%의 비용으로 관심종목 추가매수는 물론 미수/신용 상환이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상품관련 문의사항은 1644-5902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팍스넷 관계자는 “스탁론은 다양한 혜택과 장점을 가진 투자방법이지만 스탁론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해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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