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상속자들’서 나쁜남자로 변신…제2의 월령앓이 예고

입력 2013-09-2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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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최진혁(사진 = SBS)

배우 최진혁이 ‘나쁜남자’로의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25일 공개된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의 두 번째 예고편에서 등장부터 배우 김성령과 이민호에게 차갑게 독설을 하는 최진혁의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국내 최대 기업 제국그룹의 CEO 김원 역을 맡아 깔끔한 슈트차림에 시크한 표정으로 등장한 최진혁이 집에서 마주친 계모 김성령에게 “이 집에 제 어머니가 어디 있나요?”라는 독설을 날리는가 하면, 자신을 찾아온 이복 동생 이민호에게는 “거기까지만 해, 여기 온 것도 네 분수에 넘치는 용기였으니까”라는 멘트로 이미지 변신을 선보였다.

짧은 예고편에도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차가운 눈빛, 살벌독설로 나쁜남자의 면모를 한껏 풍기는 최진혁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지난 봄 뜨거운 인기를 얻은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속 월령앓이에 이어 또 한번 김원앓이를 예고하고 있다.

최진혁의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는 ‘상속자들’은 오는 10월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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