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메디바이오, 中병원과 줄기세포 이용 관절 치료 협약

입력 2013-09-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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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메디바이오 중국 광동성 불산시의 난주앙병원(南場病院)과 FAT BANKING 및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중국 환자의 관절 치료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난주앙병원은 불산시의 1급 병원으로 400병상 규모다. 신도시인 녹도지역에 신축 대형 병원을 개설하고 이곳에 디올메디바이오의 팻뱅킹과 자가 지방 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관절치료 전문 병원을 개설할 예정이다.

난주앙병원의 리한즈 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방을 세계 최초로 저장하는 디올메디바이오의 지방 및 지방줄기세포 추출 기술 및 보관·활용 기술과 이를 관절 치료에 활용하는 의료서비스를 통해 중국 광동성을 중심으로 한 남부 지역의 지방줄기세포 관절 치료 병원으로 전문화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올메디바이오는 팻뱅킹 시설 설비 및 운영시스템, 연구진 등 사업 전반을 지원하고 디올메디컬허브를 통한 의료진 교육 및 협진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디올메디바이오는 세계 최초로 대용량 지방저장은행인 FAT BANKING을 국내에 선보였으며 최근 활발하게 중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와 줄기세포를 이용한 다양한 바이오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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