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 실시

입력 2013-09-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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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연말까지 장기간 거래되지 않고 방치되고 있는 금전신탁의 정당한 주인을 찾아 돌려주는 ‘장기 미거래 신탁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장기 미거래 신탁이란 신탁 만기일 또는 마지막 거래일 중 늦은 날로부터 5년 이상 경과한 불특정금전신탁계좌를 말하는 것으로 신탁금액이 소액이거나 아주 예전에 일시 거래했던 계좌가 대부분이다. 올해 7월말 기준으로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고객은 약 226천명으로 계좌 수는 약 23만 계좌에 달한다.

장기 미거래 신탁을 찾으려는 고객은 신분증을 지참, 가까운 KB국민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안내 받으면 된다. KB국민은행 인터넷뱅킹이나 콜센터(1588-9999)를 통해서 장기 미거래 신탁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특히,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의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은행에서 등록된 주소로 우편물을 발송해 안내할 예정이며, 10만원 이상의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전화로 안내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소액 신탁계좌 보유 고객들의 권익을 소중히 여겨 장기 미거래 신탁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년 이와 같은 캠페인을 실시해 소중한 고객의 금융자산을 정당한 주인에게 찾아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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