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엘텍, 3분기 실적 개선과 제일모직 수혜 전망-현대증권

입력 2013-09-2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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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24일 동아엘텍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며 제일모직 전자소재 사업 강화로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정적주가 1만2300원을 유지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동아엘텍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3억원, 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 130% 증가할 것”이라며 “본업인 검사장비 매출이 158억원으로 전년동기 84억원 대비 큰폭으로 증가하는 것이 실적 호전의 주요원인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특히 4분기에는 자회사 선익시스템 매출이 증가하면서 하반기 실적 호전이 지속될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한 연구원은 동아엘텍이 제일모직 전자소재 사업 강화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제일모직은 패션부문을 에버랜드에 매각한 자금을 이용해 전자소재 부문에 대한 설비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며 “제일모직과 제일모직이 최근 인수한 Novaled 모두 동아엘텍 자회사인 선익시스템의 OLED 증착장비를 사용하고 있어 두 업체의 설비투자가 확대되면 선익시스템의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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