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엘시디는 17일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태산엘시디의 채권금융기관협의회는 회사의 경영 정상화와 성공적인 워크아웃 졸업을 위해 지난 4월22일 ‘레인보우어드바이저 유한회사’를 자문사로 선정해 공개경쟁입찰 방식의 매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지난 7월9일까지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하였으며 실사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늦어도 연내에는 공개경쟁입찰 방식에 의한 인수합병(M&A) 성사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