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회담] 전병헌 “경청·소통으로 정국 풀어달라”

입력 2013-09-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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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경청과 소통의 자세로 꽉 막힌 정국 풀어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3자회담이 열리기 전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에서 경청과 소통을 강조해서 일정한 성과를 낸 만큼 이제 국내로 돌아왔으니 내치에서도 경청과 소통의 자세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유라시아 철도 말했는데 매우 좋은 비전이지만 유라시아 철도 연결짓는다는 마음으로 박 대통령이 국민과 야당의 마음을 연결시키는 자리가 됐으며 좋겠다”고 기대했다.

그는 “지금 민의의 정당인 국회가 갈등의 전당이 돼 있다. 박 대통령이 갈등의 정당 한가운데로 들어왔으니 갈등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이 됐으면 좋겠다”며 “그런 마음의 자세로 오늘 회담의 성과가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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