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EC, 독일 ‘EMO 하노버 2013’ 박람회 참가

입력 2013-09-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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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EC가 16일부터 21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공작기계 박람회 ‘EMO 하노버 2013 The world of metalworking’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년 간격으로 열리는 EMO는 공작기계 및 금속가공 분야 세계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박람회로 지난 2011년에는 총 2037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올해에도 41개 국에서 2037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SMEC를 비롯한 주요 공작기계 메이커(Maker) 총 46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번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EMO에서 SMEC는 Y축을 부가한 복합형 선반 ‘PL2500SY’와 컴팩트한 사이즈의 6인치 밀(Mill) 선반 ‘PL1600CM’, 그리고 고강성 중절삭의 대형선반 ‘PL45LM’ 등 총 5대의 선반을 출품하며 차세대 전략기종인 수직형 머시닝센터 LCV500을 선보인다.

이미 미국, 유럽 등 공작기계 선진국에서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서비스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SMEC는 러시아를 비롯한 유럽 전역의 주요 고객이 참관하는 이번 EMO를 통해 유럽 시장에서 또 한번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SMEC 기계사업부는 매출액의 60% 이상을 해외에서 올리는 수출중심형 사업으로 지난 상반기에도 매출액 530억 원 중 54%를 해외 매출로 채웠다”며 “이번 EMO 참가가 기존 고객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신규 고객을 발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종범 대표는 “생산능력이 두 배로 증가한 주촌 신공장이 완공된 만큼 독일에서 개최하는 EMO에 참가하여 새로운 딜러개발과 바이어를 확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러시아 및 유럽 전역에 신규시장을 개척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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