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G, 롤드컵 첫 경기 신흥 강자로 '우뚝'…TSM 어이없는 '패배'

입력 2013-09-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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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omg

(트위치 경기 중계 장면 캡쳐)
신생팀 'OMG'가 롤드컵 첫 경기에서 'TSM'을 대파하며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OMG는 16일(한국시간) 오전 6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컬버스튜디오 특설무대에서 벌어진 'LOL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TSM(팀 솔로미드)과의 경기에서 37점을 뽑아내며 완승을 기록했다.

이날 OMG는 퍼스트 블러드부터 TSM을 전방위적으로 압박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쿨' 유지아준이 다루는 아리가 성장을 거듭하자 TSM의 진영을 마음껏 휘저으며 거침없는 플레이를 펼쳤다.

상대팀 TSM '레지날드' 앤디 딘은 강력한 챔피언인 '피즈'를 선택해 기대를 모았지만 다소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팀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 '디오디원' 브라인언 윌리와 '와일드터틀' 제이슨 트란이 엘리스와 코르키로 분전했지만 레지날드의 거듭된 실수로 팀은 패배를 맞았다.

OMG 롤드컵 우승 소식에 네티즌은 "OMG 롤드컵, TSM 다시 OMG 만나면 무기력한 경기는 안할듯 한데" "OMG 롤드컵, OMG 완벽 운영에 역시 패배하고 마는구나" "OMG, 롤드컵, 롤점검, 대세는 대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일 새벽 4시 본격 막을 올린 'LOL 월드 챔피언십 시즌3' 조별 예선은 인터내셔널 와일드카드로 선발된 게이밍기어·EU와 북미 대표 TSM의 대결을 시작으로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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