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청년, 창업에 미치다2’ 발간

입력 2013-09-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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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사관학교 2기생 '창업 도전기'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청년창업사관학교 2기 졸업생들의 창업 도전기를 담은 ‘청년, 창업에 미치다2’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청년창업사관학교 2기 졸업생들의 창업 도전기를 담은 ‘청년, 창업에 미치다2’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청년, 창업에 미치다2’는 청년창업사관학교 2기 졸업생 213명 중 우수 사례로 선정된 청년 최고경영자(CEO) 14명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이들 청년 창업가의 노력을 살펴보면 이들이 어떠한 과정과 방법으로 창업의 길을 걸어왔는지를 알 수 있다. 또한 청년 창업가들을 위해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지적재산권, 브랜드관리, 계약, 투자, 시장조사 등의 유용한 정보도 꼼꼼하게 수록했다.

박철규 중진공 이사장은 “이 책이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창업의 씨를 뿌리는 계기가 되고, 이미 창업의 길을 걷고 있는 청년 CEO들에게 귀중한 나침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는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대한민국 청년 창업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이 지난해 11월 발간한 ‘청년, 창업에 미치다’ 첫 번째 편은 2013년 1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청소년 권장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청년창업자(만 39세 이하)를 선발해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젊고 혁신적인 청년창업 CEO를 양성하는 창업사업화 지원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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