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각계 9000여명에 추석선물 발송

입력 2013-09-1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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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이후 첫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 각계의 주요인사와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 9000여명에게 격려선물을 보낸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13일 전했다.

추석 선물은 우리 농축산물인 잣, 유가찹쌀, 육포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불교계 인사들에게는 육포 대신 호두를 선물하며, 가정위탁보호아동에게는 외국어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어학 학습기를 선물로 보낼 예정이다. 김 대변인은 “명절의 풍성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추석 선물은 이날부터 전직 대통령, 5부 요인, 경제5단체장, 정계 원로, 국회의원, 장ㆍ차관, 종교계, 언론계, 여성계, 교육계, 과학기술계, 문화예술계, 노동계, 농어민단체, 시민단체, 애국지사, 해외파병 부대장 및 순직 경찰관ㆍ소방관ㆍ군장병, 의사상자, 독도 의용수비대, 제2연평해전ㆍ천안함ㆍ연평도포격 희생자 유족 등에게 보내진다.

박 대통령은 또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족, 가정위탁보호아동,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환경미화원, 사회복지사, 어업감독원, 도로보수원 등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분들에게도 빠짐없이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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