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백년동안 꺼지지 않을 불 지폈다”

입력 2013-09-1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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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13일 현대제철 3고로 화입식에서 “100년 동안 꺼지지 않을 불을 지피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철산업이 기계산업, 경제발전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앞서 기념사에서 “일관제철소 공사기간이 7년이 됐고 고용창출 효과는 20만명이 넘었다”며 “제철 가공품의 품질 수준을 단계적으로 높여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2006년 10월 민간기업 최초로 일관제철소 건설에 나서 1, 2고로 건설에 6조2300억원, 3고로 건설에 3조6545억원 등 7년간 9조8845억원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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