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신개념 사회공헌 ‘소녀 달리다’ 시행

입력 2013-09-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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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이 달리기를 매개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체와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녀 달리다’ 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현대해상이 서울대 산학협력기관 ㈜와이즈웰니스와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진행하며, 학교체육이 학생들의 체력 증진은 물론 협동심·배려심을 키우고 인성과 학업능력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착안해 기획됐다.

지난 11일 강동구 명일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서울 지역 20여개 초등학교에서 시행되며, 학교별로 참여를 희망한 4~6학년 여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주 2회씩 방과후 수업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수업 내용은 △코치가 표현하는 감정과 일치하는 감정 카드를 찾아오는 ‘감정 이해하기’ △감정 시나리오를 읽고 운동장을 한 바퀴 돌면서 어떻게 대처할 지를 고민하는 ‘감정 다스리기’ △4.21km를 달리면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자선 달리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경만 현대해상 CS추진부 부장은 “우리나라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는 자라나는 학생들이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신체와 사고를 키우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끼고 올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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