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X인터, 로슈의 유전자 치료제 도입 직접 수혜-대우증권

입력 2013-09-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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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12일 VGX인터에 대해 글로벌 제약사 로슈(Roche)의 유전자 치료제 도입에 따라 직접적인 국내 수혜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K김성재 연구원은“로슈가 미국 신약개발 업체 이노비오의 전립선암과 B형 간염 유전자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도입한 것은 다국적 제약사가 본격적으로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뛰어들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VGX인터는 이노비오의 B형 간염 치료제 권리 중 10%를 보유하고 있어 기술료 일부가 유입될 뿐만 아니라 향후 2개 파이프라인의 임상 시료 및 상업 생산을 VGX인터 미국 자회사 VGXII(휴스턴 소재)에서 담당하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VGX인터는 전일 보도자료를 통해 “B형간염 치료 DNA백신과 관련하여 마일스톤 금액만 200억원 이상의 현금 유입이 예상되며 이와는 별도로 전세계 B형간염 치료 시장 규모가 약 4조원에 이르는 것을 감안할 때 제품 판매에 따른 상당한 금액의 로열티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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