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국정원 개혁 말하지 않는 어떤 만남도 무의미”

입력 2013-09-11 1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11일 해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가정보원 개혁이 말해지지 않는 어떠한 만남도 무의미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광장 천막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대통령에 대한 평가에서 외교에 비해 내치에 대한 국민의 점수가 낮은 만큼 국내문제도 적극 살펴야 한다”며 “해외순방을 마치고 오늘 귀국하는 박 대통령이 하루속히 결단해야 할 일들이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먼저 국정원 국기문란사건에 대한 진실규명과 책임자의 성역없는 처벌, 국회주도의 국정원 개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히고 국정 최고 책임자로서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대표는 “일부에서는 대통령이 야당대표에게 해외순방 성과를 설명하는 자리를 말하기도 하지만, 국정원 개혁이 말해지지 않는 어떠한 만남도 무의미하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강조한 뒤 “국정원의 조직적 불법대선개입 사건의 진실은 날이 갈수록 하나하나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진실은 절대로 영원히 숨길 수 없다”고 말했다.

전날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납부에 대해선 “채동욱 검찰총장을 비롯한 검찰이 수고했고 지난 6월 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해 통과시킨 전두환 추징법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라고 자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AI 규제 쇼크에 반도체 중심 투매…코스피, 9개월만에 5000선붕괴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외국인 215조 판 코스피…연말까지 엑소더스 장세 이어지나
  • 트럼프, 선거참패 이틀 만에 또 관세 협박⋯"최고 300% 부과할 것"
  • 통합 진에어 출범 앞두고 대표 공백…한진칼 최대주주 변경까지 '이중 변수'
  • 뉴진스 계약서 들여다본 NYT…하이브 “법률 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09: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36,000
    • -4.95%
    • 이더리움
    • 3,044,000
    • -7%
    • 비트코인 캐시
    • 375,900
    • -1.16%
    • 리플
    • 1,651
    • -6.3%
    • 솔라나
    • 122,200
    • -5.42%
    • 에이다
    • 249
    • -6.04%
    • 트론
    • 433
    • +0.46%
    • 스텔라루멘
    • 210
    • -7.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40
    • -3.78%
    • 체인링크
    • 14,640
    • -5.49%
    • 샌드박스
    • 58.27
    • -4.7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MLX DePIN 인기지수 257
    • 4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3
    • Allora 유통량 89% D-5
    • DAOBase 유통량 43% D-12
    • FLock 유통량 41% D-24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