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전주 초포초등학교에 ‘꿈나무 작은 도서관’ 건립

입력 2013-09-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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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여권의 서적 갖춘 도서관 선사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초포초등학교의 ‘효성 꿈나무 작은 도서관’ 에서 효성 전주공장 임직원들이 학생들과 함께 책을 읽고 있다. 사진 효성 제공

효성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초포초등학교에 ‘효성 꿈나무 작은 도서관’을 건립했다고 10일 밝혔다.

효성은 총 1억여원의 예산을 지원, 전국지역아동센터협회의 도움을 받아 전주 초포초등학교의 낡은 도서관을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했다. 또한, 1000여권의 책을 새롭게 기증해 초포초등학교가 보유한 책과 합쳐 총 6500여권의 서적을 갖춘 도서관으로 확대·운영한다.

특히 효성의 전주 탄소섬유 공장 직원들도 인테리어 및 내부 단장을 돕는 등 도서관 건립에 적극 나섰다.

효성의 예산지원을 받은 전국지역아동센터협회는 전주 인근 65개 아동센터와 연계, 전북지역 15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독서다이어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책 읽는 습관을 키워주고 작문 실력도 향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줄 방침이다. 또한 독후감 대회를 분기별로 개최해 독서의 동기도 부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열린 건립식에는 방윤혁 효성 전주 탄소섬유 공장장, 김승환 전라북도 교육감, 이돈주 전국지역아동센터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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