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인도경제인연합회 경제 협력 확대

입력 2013-09-0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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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는 한-인도 수교 40주년을 맞아 인도경제인연합회(CII) 대표단을 초청해 양국 기업 간 교역 및 투자 확대를 위해 공동 노력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경련 이승철 상근부회장은 라지브 카울 전 CII 회장, 수디르 베오라스 CII 동부지부 회장 등 12명으로 구성된 대표단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 양측은 2010년에 발효된 CEPA(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로 교역뿐만 아니라 정보통신, 자동차, 전자 등 전략산업에서의 양국 기업 간 투자도 증가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 부회장은 “인도 정부의 자의적 법 적용과 느린 행정 절차로 몇몇 한국 기업들이 투자를 포기하고 있다”면서 “인도에 진출했던 기업조차 철수하고 있는 만큼 인도 정부가 투자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대표단이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전경련과 CII는 1978년부터 경제협력위원회를 운영하며 경제인 교류와 기업 간 협력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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