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임신 10주차 "조심스러운 상황…당분간 컴백 없을 듯"

입력 2013-09-0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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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임신

(박솔미 트위터)
박솔미가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6일 한 매체는 박솔미측 관계자를 인용해 "현재 박솔미가 임신 6주차로 알려져 있는데 확인해 본 결과 10주차에 접어들었다. 지난달 태기를 느끼고 병원을 찾아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솔미는 나이가 어리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한 관계로 안정을 취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며 "건강과 태교 등 아기가 우선이기 때문에 방송 컴백은 당분간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 "한재석 박솔미는 워낙 금실이 좋은 커플이라 아이 소식도 빨리 전하게 된 것 같다"며 "주위 사람들 모두 축복해 줘 두 사람은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재석 박솔미 부부의 근황을 전했다.

'박솔미 임신 10주차'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박솔미 임신 10주차, 궁금하다" "박솔미 임신 10주차, 임신해도 여전히 완전 예쁘겠지" "박솔미 임신 10주차, 박솔미는 배도 안 나올 것 같아" "박솔미 임신 10주차, 한재석은 뭐라고 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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