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 상승추세 아닌 변동성 국면”-NH농협증권

입력 2013-09-06 0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농협증권은 6일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로 채권금리가 다시 상승했지만 추세적인 채권금리 상승을 뒷받침하기는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신동수 NH농협증권 연구원은 “미연준의 양적완화 추소 우려 및 주요국 제조업지표 개선에 따라 외국인이 국채선물 순매도에 나섰지만 추세적 채권금리 상승을 견인하지 못할 것”이라며 “대외불확실성과 한국은행의 금융완화 기조 유지 등을 고려할 때 채권금리는 상승추세라기 보다 변동성 국면”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8월 ADP민간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8월 고용지표가 컨센서스보다 크게 개선되기 쉽지 않다는 점에서 미국채금리의 상승 압력은 완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 연구원은 “국내채권 수급 여건은 우호적이지 못하다며 기관들의 채권순매수 규모가 증가했지만 대부분 단기물에 집중됐고 채권매수 여력도 약화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외국인의 원화채권 투자 잔액도 8월중 2조1000억원이나 감소했다.

신 연구원은 “6일부터 오는 13일 중 외국인 보유채권 중 2조5000억원이 만기도래할 예정으로 최근 외국인의 채권 순매도를 고려할 때 추가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47,000
    • +2.12%
    • 이더리움
    • 3,020,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23%
    • 리플
    • 2,093
    • +4.29%
    • 솔라나
    • 128,200
    • +2.31%
    • 에이다
    • 395
    • +4.5%
    • 트론
    • 415
    • -1.19%
    • 스텔라루멘
    • 244
    • +9.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50
    • +13.95%
    • 체인링크
    • 13,320
    • +1.45%
    • 샌드박스
    • 121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