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정은지에 “어쩔 수 없이 고백한 것 아냐”

입력 2013-09-06 08: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형식, 정은지(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박형식이 정은지에 호감을 다시금 드러냈다.

박형식은 5일 방송된 MBC ‘화수분’에서 이상형으로 삼았던 정은지를 눈 앞에 두고 재차 마음을 표출했다.

정준하는 방송 이후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 ‘박형식 질투, 에이핑크 정은지’가 화제가 됐다고 언급했다. 정은지는 “(러브라인) 다 봤다, 오빠가 몰고가는 것, 어쩔 수 없이 대답하는 것 다 봤다”고 말했다. 이에 박형식은 손사래를 치며 “아니다, 어쩔 수 없는 것 아니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경석은 “고백한 것이냐”며 분위기를 이끌었고, 정준하는 “이번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는 ‘정은지, 박형식 받아들이다’인 것이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박형식은 지난 방송에서 정은지를 이상형으로 꼽자마자, 다음 녹화에 섭외한 작가진에게 놀라움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60,000
    • +1.64%
    • 이더리움
    • 4,408,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2.91%
    • 리플
    • 2,873
    • +1.88%
    • 솔라나
    • 190,800
    • +2.09%
    • 에이다
    • 577
    • +1.23%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920
    • +2.53%
    • 체인링크
    • 19,300
    • +1.95%
    • 샌드박스
    • 181
    • +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