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IFA 2013'에서 유럽 소형가전시장 공략 ‘박차’

입력 2013-09-0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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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IFA'에 설치했던 휴롬 홍보 부스 사진제공 휴롬
휴롬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3’을 통해 유럽 소형가전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연속 세계 최대 가전용품 박람회에 참가하는 휴롬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DEA(국제 디자인 최우수상)’에서 2관왕을 차지한 ‘HH시리즈’ 모델을 유럽시장에 공개할 계획이다.

약 38평의 대규모 홍보부스를 마련해 휴롬의 여러가지 모델을 전면에 내세워 해외 바이어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는 전략이다.

또한,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스 시음행사도 실시한다. 올해는 유럽에서 천연 레드 컬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비트사과 주스(비트+레몬+사과)’와 상큼함이 매력적인 ‘시금치 바질 주스(사과+시금치+바질)’ 2가지 레시피를 준비했다.

휴롬 관계자는 “하루 과일, 채소를 적정량 이상 꾸준히 섭취하는 ‘5 A DAY’ 캠페인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면서 유럽 현지인들도 과일, 채소의 영양을 그대로 보존하는 원액기에 관심이 높다”며 “선진국 주스시장인 유럽에서 새로운 바이어 발굴과 휴롬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면 2015년까지 1조 원 목표도 문제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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