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코레일, 이달 7일부터 ‘팔도장터 관광열차’ 운행

입력 2013-09-0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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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코레일과 공동으로 7일부터 전국 팔도의 대표적인 문화관광형 시장을 찾아가는 ‘팔도장터 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5일 밝혔다.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전통시장과 철도를 연계한 문화·관광상품을 통해 도시 소비자에게 전통시장의 맛과 멋을 알리고, 지역 관광지를 방문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취지에서 마련된 시범 사업이다.

중기청은 전국에 있는 49개 문화관광형 시장 중에서 권역별로 8개를 방문 대상으로 선정했다. 중기청은 관광열차가 운행되는 오는 11월까지 3개월 동안 총 24회에 걸쳐 약 1만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무궁화 객차 7량, 이벤트 객차 1량 등 총 8량으로 편성했으며, 전통시장 전용관광열차인 만큼 외부를 전통시장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옛 시장의 향수와 더불어 문화와 관광이 접목된 전통시장에서의 색다른 체험 등을 통해 좋은 추억을 간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더 많은 관광객이 전통시장을 찾아갈 수 있도록 올해 시범 운행을 거친 후 내년에 확대 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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