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사회적기업 투자펀드 민간출자자 모집

입력 2013-09-05 14: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용노동부는 사회적기업 투자펀드 결성에 참여할 민간출자자를 투자운용사인 포스텍기술투자를 통해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사회적기업 투자펀드란 정부가 초기투자금을 우선 출자하고, 기업·재단 등 민간이 출자자로 참여하는 펀드를 말한다. 사회적 가치와 성장가능성이 높지만 자본조달이 어려운 사회적기업에 자금을 공급하고 전문 투자기관의 컨설팅 등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사회적기업 투자펀드에는 기업, 재단, 개인 등 누구나 출자자로 참여할 수 있다. 조성된 자금의 60% 이상은 사회적기업 및 예비사회적기업 등에 투자되고 나머지 40% 미만은 일자리 창출 등 사회공헌도가 높은 중소기업에 투자된다.

노동부는 올해 결성될 제3호 사회적기업 투자펀드의 조성 목표액을 50억원 이상으로 정하고 민간출자자 모집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지난 2011년에 결성된 제1호 펀드는 고용노동부(25억원), 미래에셋증권(5억원), 미래에셋벤처투자(2억원), SK행복나눔재단(5억원), 현대차그룹(5억원) 등 총 42억원, 2012년에 결성된 제2호 펀드는 고용노동부(25억원), 미래에셋벤처투자(2억원), 삼성화재(5억원), SK행복나래(5억원), 포스코 자회사인 포스위드(2억원) 및 사회적기업 포스플레이트(1억원) 등 총 40억원 규모로 조성된 바 있다.

신기창 고용노동부 인력수급정책국장은 “사회적기업 투자펀드는 성장가능성은 높지만 초기 사업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의 가치에 공감하는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적기업 투자펀드 출자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포스텍기술투자(02-3457-6305)로 문의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40,000
    • +0.18%
    • 이더리움
    • 2,617,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298,600
    • -0.5%
    • 리플
    • 1,727
    • -0.06%
    • 솔라나
    • 111,900
    • +3.13%
    • 에이다
    • 245
    • +0.41%
    • 트론
    • 494
    • +0.41%
    • 스텔라루멘
    • 323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50
    • +1.19%
    • 체인링크
    • 12,000
    • +0.59%
    • 샌드박스
    • 86.3
    • -6.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