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 가입자 둔화에 주가 조정 중…목표가 하향-KTB투자증권

입력 2013-09-0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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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이 5일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가입자 둔화에 따른 주가 조정을 받는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4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결론적으로 2013년 가이던스인 순증 55만명을 달성하기는 다소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최근의 월 3만명 수준 순증 고려 시 약 45만명 정도로 낮아지게 될 듯하며 3만명 수준에서는 하방 경직 가지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2013년에 신규가입자 86만명, 해지가입자 33만명으로 순증가입자 53만명을 달성한데 비해, 2013년 8월까지 누적 신규가입자는 59만, 해지가입자는 30만명으로 순증가입자 29만명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9월에는 추석연휴가 있어 가입자도 둔화되겠으나 해지율도 낮아질 것”이라며 “최근 SKBB, LGU와 같은 IPTV 사업자들이 낮은 가격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함에 따라 동사 순증가입자 증가 탄력이 둔화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홈쇼핑 부문은 9월안에 계약 체결 완료될 것으로 판단하며 금액은 시장 예상치보다는 다소 낮은 800억원대 중반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도 “DCS가 도입될 경우 현재 가입자 증가 속도를 약 10~20% 증가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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