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신은경, 조재현에 분노 “당신이 사람이야?”

입력 2013-09-0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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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방송화면 캡처)

신은경이 조재현에게 분노했다.

지난달 31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극본 배유미ㆍ연출 김진만 박재범)’ 19회에서는 하명근(조재현 분)이 자신의 아들을 유괴한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윤화영(신은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윤화영은 병원에서 우연히 만난 하명근에게 의지하기 시작했다. 장태하(박상민 분)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던 웃음을 보이는 등 친밀감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신강호(조한철 분)에 의해 하명근이 자신의 아들을 유괴했던 유괴범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게다가 진짜 아들 하은중(김재원 분)은 하명근을 아버지로 알고 있는 상태다. 윤화영은 자신의 아들을 앞에 두고도 친모라고 밝힐 수 없음에 슬픔과 분노를 느끼며 하명근을 찾아갔다.

윤화영은 하명근에게 침을 뱉으며 “내 아이의 인생을 망치고 그러고도 뻔뻔하게 내 눈 앞에 나타나? 어떻게 그래. 당신이 사람이야?”라며 분노와 원망을 쏟아냈다.

윤화영은 또 “내가 받은 고통, 내가 받은 슬픔. 그 생지옥 되돌려줄 거야”라며 복수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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