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와 공동으로 ‘2013년 제9회 대학생 무역구제 경연대회’예선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무역구제 경연은 대학생들이 다양한 무역피해 및 구제 사례를 연극형식으로 재구성해 일반인들이 무역안전망으로서 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연하는 대회다. 올해에는 총 10개 대학(11개 팀)이 참가해 각각 40분간 무역구제관련 연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예선에서 선정된 6개팀은 11월에 본선을 치른다. 우승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번 경연대회는 일반인에게 무료로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