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상반기 R&D 투자 전년 대비 늘었다

입력 2013-08-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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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의 올 상반기 연구개발(R&D) 투자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 미래전략실 이인용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은 28일 삼성사장단회의 이후 가진 브리핑에서 “최근 CEO스코어에서 삼성의 투자가 줄었다고 분석했는데, 이는 시설 투자만 놓고 본 것”이라며 “R&D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났다”고 밝혔다.

앞서 기업경영 평가업체인 CEO스코어는 삼성그룹의 반기보고서를 토대로 계열사(상장사)들이 올 상반기에 총 12조원을 투자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8%(4조6180억원) 감소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삼성 측은 올해 투자 목표도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사장은 “투자 계획도 내부 전략”이라며 올해 투자 계획을 밝히지지 않았지만 “(투자 규모를) 전체적으로 보면 계획한 만큼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재계에서는 삼성그룹의 올해 투자 규모가 49조~50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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