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IFA 2013에서 신개념 ‘스마트홈’ 공개

입력 2013-08-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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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냉장고 디스플레이의 쇼핑리스트를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동일하게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내달 6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3에서 신개념 ‘스마트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 기간에 스마트 TV 및 스마트폰 통합 앱을 통해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기능을 보여 줄 예정이다. 먼저 스마트 냉장고는 사야할 식재료를 냉장고 디스플레이의 쇼핑리스트 앱에 올리면, 스마트폰에도 같은 내용이 업데이트된다. 저장된 음식들의 유통기한은 냉장고 디스플레이의 팝업창을 통해 알려준다.

특히 삼성전자의 스마트가전 통합 앱은 하나의 앱으로 집안의 가전제품 상태를 확인하고 컨트롤 할 수 있다. 소비자가 통합 앱의 마스터 키 기능을 사용하면 조명을 포함한 모든 기기들이 미리 설정해놓은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온오프 된다. 또 카메라가 장착된 가전 제품들과 통합 앱의 연동을 통해 집안 상황을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는 홈뷰 기능까지 갖췄다.

삼성 스마트 TV의 스마트홈 앱에서도 집 안 기기의 상태를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또 소비자에게 가전제품의 청소 주기 및 교체 시기를 TV 화면으로 알려줄 뿐만 아니라, 매뉴얼을 통해 간단한 설명을 보여 준다. 삼성전자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 냉장고를 출시하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내며 스마트가전을 리드해왔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최구연 전무는 “가전제품과 스마트 TV, 스마트폰과의 연결이 확대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서비스가 제공되는 등 스마트홈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며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를 통해 스마트 가전을 리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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