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진흥원-대한변협, 민간기업 정보보호 강화 MOU

입력 2013-08-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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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대한변호사협회가 영세기업 대상 법률자문 제공 양해각서(MOU)를 채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과 사이버테러 등 온라인상에서 침해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양기관은 먼저 올해 법률적 소양을 갖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및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PIMS) 인증심사원을 공동 양성한다. 인증심사 시 법률자문이 필요한 경우 심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 대한변호사협회는 법률자문단을 구성해 IT 중소·영세기업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률자문과 민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련 법제도 개선 연구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한편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여 정보보호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를 다수 배출하고 법률자문 수준도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기주 KISA 원장은“전 사회적으로 정보보호 법규 준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각 기업의 정보보호를 강화시킴으로써 국내 정보보호 수준이 한층 더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관련 법규 해석에 어려움을 겪던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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