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신흥국 위기설 영향 제한적…환율 3.4원 하락

입력 2013-08-21 16: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 신흥국 위기설에도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4원 내린 달러당 1117.4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4.3원 하락한 달러당 1116.5원에 출발했다.

인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신흥국이 외환위기 우려를 낳을 정도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한국은 상대적으로 충격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외환위기 또는 금융위기 조짐이 있다고 지목되는 인도와 인도네시아는 우리나라와 금융시장 연계성이 약하다”며 “우리나라는 경제 기초체력이 좋아 다른 신흥국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은 하락했다”고 말했다.

또 오는 22일 새벽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달러 강세에 대한 전망이 우세하지만 원·달러 환율 변동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손 연구원은 “9월 미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힌트가 조만간 공개되는 미 의사록에 실려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으나 무조건 달러가 강세가 보일 것이라고 보기에는 조심스런 측면이 있다”며 “개별 국가 경제여건에 따라 상당히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이미 이런 전망이 외환시장에 선반영돼 원·달러 환율 변동폭은 과거와 같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63,000
    • +2.02%
    • 이더리움
    • 2,611,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301,300
    • +2.55%
    • 리플
    • 1,737
    • +2.3%
    • 솔라나
    • 108,200
    • +5.15%
    • 에이다
    • 246
    • +1.65%
    • 트론
    • 489
    • +0.41%
    • 스텔라루멘
    • 328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40
    • +2.71%
    • 체인링크
    • 12,020
    • +1.78%
    • 샌드박스
    • 85.46
    • +1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