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SK E&S·차이나가스 가치 부각 '목표가 상향'-신한금융투자

입력 2013-08-2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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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1일 SK에 대해 SK E&S와 차이나가스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2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송인찬 연구원은 “지속적인 전력난으로 SK(94.1%)가 보유하고 있는 SK E&S의 가치는 여전하다”며 “계통한계가격(SMP) 하락과 오성발전소 가동 중단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은 15.4%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가동이 정상화되는 내년에는 19.6%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SK E&S가 보유하고 있는 차이나가스(14.6%)의 가치는 9200억원으로 장부가치 4307억원을 넘어서고 있다”며 “현 시점에서는 체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하반기부터 반영된 하이닉스의 영향으로 올해 6월까지 SK의 로열티 수입은 1140억원에 이르렀다”며 “따라서 올해 브랜드 로열티 수입은 2310억원에 이를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지난해 SK E&S의 실적 증가에 따른 배당 증가로 올해 배당금 수입은 전년대비 62.3% 증가한 7970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수익 감소로 배당금 수입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7410억원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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